흉부외과학회 회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저는 흉부외과학회의 이사장직을 수행하고 있는 가톨릭의대의 조건현입니다.
학회에서는 이미 메일과 전화를 통하여서 여러 회원님들과 학회 운영과 활동에 대한 여러 가지 의견을 듣고 수집한 바 있습니다. 이러한 활동의 일환으로 지난번에는 서울경기지역의 집담회 운영 및 방법과 존폐 여부가 상임이사회에서 논의되었고 따라서 2007년 말에 서울 경기 지역의 여러 회원님들에게 서울경기지역의 월례집담회의 성격과 존폐 여부 등에 대하여 의견을 수렴한 바 있습니다. 그 결과 서울경기지역 흉부외과 월례집담회 존폐 여부에 대하여는 지속 유지하자는 의견이 70% 이상 되었습니다.
여러 회원 분들이 이미 아시다시피 대구경북지회, 부산울산경남지회, 중부지회, 호남지회 등은 이미 잘 운영되고 있으나 서울경기지회의 월례집답회는 일부 몇몇 병원들만 연제를 발표하고 과반수 이상의 병원들이 연제의 빈곤과 전공의 수의 감소, 교통 문제들의 원인으로 외면하고 따라서 참석인원도 매우 적은 편입니다. 따라서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집답회의 내용을 특성화하여서 일반흉부와 심장을 나누자는 의견도 있고 발표자에게 소량이나마 참가비를 주자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개최 횟수를 지금까지 년4회를 년6회로 늘리자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모든 회원들의 건설적인 의견을 지금 당장에 100%수렴하기는 어려우므로 이번 3월 월례집담회에서 잠간 논의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이번 집담회부터는 2-3명에 지정토의자를 만들고 좋은 내용을 발표한 전공의 에게는 소정의 격려금을 지급하자는 의견이 있었기에 시행하려고 합니다.

더 자세한 의견은 이번 3월 삼성의료원 월례집담회에서(2008. 3. 21. 6시)에 개진을 부탁드리오며 교통문제로 많은 어려움이 있고 동시에 연제를 내지 않으셔도 모든 병원의 전공의를 위한 좋은 교육의 장인 동시에 안목을 넓힐 수 있는 자리이오니 서울경기지역의 회원들께서는 비록 길이 멀고 바쁘시더라도 꼭 참석하여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추신 : 월례집담회 후에 삼성의료원에서 저녁을 준비하였으니 회원들께서는 많은 학문을 접하신 후에 회원들 간의 친교와 또한 새로운 전공의들을 소개하는 자리가 되었으면 합니다.


대한흉부외과학회 서울경기지회 2008년 3월 집담회 연제를 받습니다.
연제 등록은 초록과 파워포인터 슬라이드를 같이 등록한 경우에만 발표 주제로서 채택될 수 있습니다. 집담회 발표 후에도 홈페이지를 통한 열람 및 토의를 가능하게 하며 전문의 시험 구두 시험 자료로도 활용 예정입니다.

제235차 월례집담회 ( 2008년 3월 )

집담회 일 시 : 2008. 3. 21(금) 저녁6시
장 소 : 삼성의료원
연제제출안내 : 2008. 2. 19 ~ 3. 5.홈페이지 www.ktcs.or.kr
학회행사및활동 / 집담회 / 서울경기지회에서 제목 및 초록내용 등록
이번 집담회부터는 2-3명에 지정토의자를 만들고 좋은 내용을 발표한 전공의 에게는 소정의 격려금을 지급하자는 의견이 있었기에 시행하려고 합니다.

슬라이드 원고 파워포인트 (발표할 파일) 등록 마감 : 2008. 3. 19일까지

2. 다음월례집담회는 2008. 4. 18(금)서울아산병원 에서 있을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