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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피전공과목, 입법적 해결방안 모색 심포지엄 많은 참석 바랍니다.2008.12.17(수) 2시

작성일 2008.12.10 조회수 433
첨부파일 081217_1.hwp (다운 : 191) 20081223.hwp (다운 : 187)
















흉부외과학회 회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저는 학회 이사장직을 수행하고 있는 조건현입니다.

학회에서 언론 기자분들에게 저희 학회의 어려운 사정을 소상하게 설명 드렸더니 최근에 신문지상에 흉부외과의 어려운 상황이 실렸습니다. 그러고 나니까 전에는 흉부외과학회의 요청에 약간은 미지근하였던 복지부나 국회에서도 요즈음에는 적극적으로 흉부외과학회의 입장을 이해하여 주려고 노력하는 것 같습니다. 이러한 일련의 과정으로 지난 총회와 전체이사회 때에 말씀드렸던 흉부외과발전을 위한 공청회(사실은 인력수급 및 보험수가 문제, 개원의들의 수가 인상 문제 등)가 3분의 보건복지 상임위 소속의 국회의원을 중심으로 12월과 1월에 진행 되려고 합니다. 그 첫 번째 일환으로 전현희 국회의원께서 저희 학회의 의견을 대변하여 주실 수 있는 공청회를 진행예정입니다.

따라서 전현희 의원의 공청회 내용과 시간을 공지하오니 우리 흉부외과학회 여러분들의 많은 참석과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대한흉부외과학회 이사장 조 건 현








기피전공과목 악순환, 입법적 해결방안 모색

- 특별법 제정 등 법률적 지원방안을 중심으로 -

우리나라 전체 의사 중 전문의의 수는 1990년 대비 2.5배 이상 증가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성형외과 등 특정과목으로만 전문의의 편중현상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실제로 2009년 한 대학병원의 흉부외과 레지던트 지원률은 0.25:1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러한 편중현상은 해당 과 특성상 위험도에 비해 개업이 힘든 등 장기적인 소득보장이 힘들기 때문이며, 해가 갈수록 지원기피현상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현상은 장기적으로 국민에 대한 전문적인 의료공급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며 나아가 국민전체의 건강에 심각한 위협이 될 수도 있습니다. 이에 기피전공과 지원 특별법 제정 등 보다 실효성 있는 입법적인 지원방안을 검토하기 위해 전문가분들을 모시고 심포지엄을 개최하고자 합니다. 여러 가지로 바쁘신 중에도 꼭 참석해주셔서 소중한 의견 나누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08년 12월

국회의원 전현희



참고로 의원회관 소회의실은 약 150석 정도이고 여의도 국회의사당(돔 형태 건물) 좌측에 있으며 여의도 지하철역 에서 택시를 타셔도 되고 아니면 차를 가지고 오셔서 의사당 뒤 고수부지 주차장에 주차 하시고 약간 걸으시면 되고 주차는 도장을 확인하여 준다고 합니다.

기피전공과목 악순환, 입법적 해결방안 모색 심포지엄


○ 일 시 : 2008년 12월 17일(수) 오후 2시

○ 장 소 : 국회 의원회관 소회의실

○ 주 최 : 국회의원 전현희



○ 심포지엄

▶ 좌장 및 개요발제 : 전현희 의원

▶ 참석자

- 김 암 교수(서울아산병원 산부인과)

- 이정렬 교수(서울대 소아흉부외과)

- 지영건 교수(포천중문의대 예방의학교실)

- 신재원 기자(MBC 의학전문기자)

- 이상영 정책관(보건복지가족부 보건의료정책관)


○ 연락처 : 전현희 의원실 ☏ 02)784-5715 Fax: 02)788-3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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