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08.12.15 | 조회수 | 6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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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20081223-1.hwp (다운 : 178) 20081223_2.hwp (다운 : 182) |
안녕하십니까?
존경하는 흉부외과학회 회원 여러분 모두들 바쁘신 것 아는데 회원들에게 자주 글을 올려서 번거롭게 하여서 죄송합니다.
12월 18일(목)에는 청와대에서 연락이 와서 보건복지 비서관을 만나서 우리들의 의견을 전달하였고 청와대와 복지부의 상호 의견 나눈 뒤에 노력을 하겠다는 말을 들었고 저희 학회 여러 자료 제출을 할 예정입니다.
우리 회원들이 이미 아시다시피 외과, 산부인과 그리고 흉부외과 가 조금 수가 인상이 있었는데 이 정도로는 안 되는 것을 우리 학회도 알고 있으므로 좀 더 노력하여 인상해보려고 합니다.
저희 학회의 시간과 열정 그리고 노력이 어디까지 성과를 얻을지는 모르겠으나 학회에서는 정말로 혼신의 노력을 아끼지 않고 매진 하여서 비록 짧은 시일 내에 가시적인 성과를 얻는다면 더욱 좋겠지만 그렇지 못하더라도 실망하지 않고 조금씩 발판을 마련하여서 수년 뒤에라도 우리들의 후배들이 보다 나은 조건에서 의술을 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고자 합니다.
다음주 23일(화)에는 오전 10시에 지난번과 동일한 장소인 국회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장병철 교수가 연자로 나선 전혜숙 의원 주최의 공청회가 시행될 예정입니다. 지난 공청회에서와 같이 Floor 에서 많은 회원들의 건의와 질의를 부탁드립니다.(참고로 지난 공청회 시에는 개원의협의회 김종진 회장, 전임 회장인 박강식 원장, 학회 교육위원장인 성시찬 교수 외 여러 분들이 열변을 토해 주셨습니다)
지난번 공청회는 산부인과와 흉부외과가 합동발표였으나 이번 공청회는 흉부외과 만의 단독 발표이므로 Floor에서의 보다 많은 성원과 회원들의 참석이 필요합니다.
참고로 의원회관 소회의실은 약 150석 정도이고 여의도 국회의사당(돔 형태 건물) 좌측에 있으며 여의도 지하철역 에서 택시를 타셔도 되고 아니면 차를 가지고 오셔서 의사당 뒤 고수부지 주차장에 주차 하시고 약간 걸으시면 되고 주차는 도장을 확인하여 준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