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심장혈관흉부외과학회

조건현 이사장 신년인사말

작성일	2009.01.02	조회수	423
첨부파일	조건현이사장인사말.hwp (다운 : 97)

존경하는 대한흉부외과학회 회원 여러분!
어느덧 2008년 한 해가 이미 지나가고 2009년 새해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여러 회원님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성원 속에서 지난 2008년에는 우리 학회로서는 몇 가지 어려운 작업의 기초를 조금이나마 시작하였습니다.
1. 대한흉부외과학회의 명칭변경을 위하여 혈관외과학회 회장과 이사장, 그리고 대한의학회임원들을 만난 뒤에 대한의학회에 명칭변경 신청서류를 올렸습니다.

2. 지난 가을에 전공의 4년차를 대상으로 한 집중 workshop을 2박 3일간 시행하였으며 이들은 우리들의 뒤를 이어갈 사랑하는 후배들입니다.

3. 흉부외과 수가인상 및 전공의 정원 확보를 위하여 국회에서의 2회의 공청회와 청와대 보건복지비서관 면담 그리고 심평원관계자와 복지부 간부들을 만나서 여러모로 작업을 하였습니다.

이러한 여러 가지 저희 학회의 노력이 당장 효과가 나면 더할 나위 없이 좋겠으나 저희들의 미숙한 역량으로 인하여서 가시적인 좋은 소식이 없더라도 앞으로 흉부외과학회의 여러 가지 업무진행에 조그마한 초석이라도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이러한 사업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이두연 회장님과 최순호, 조강래 부회장님, 상임이사 여러분 그리고 개원의협의회 여러분들의 많은 도움에 참으로 감사드립니다.
이 외에도 여러 가지 많은 일들이 있었으며 또한 금년에도 여러 가지 해결되어야할 어렵고 힘든 일들도 있습니다.
앞으로 우리 학회의 미래는 여러 회원님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에 달려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회원들이 힘을 합쳐서 우리 학회의 앞날을 생각하면서 최선을 다하여서 노력한다면 우리 학회와 후배들의 앞날은 희망적이라고 생각합니다.
회원 여러분,
지난해의 여러 가지 충고와 참여 등에 대하여 참으로 감사드리오며 새해에도 많은 협조와 조언 그리고 충고를 기대하면서 저희 학회 임원진들도 회원 여러분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대한흉부외과학회 이사장 조 건 현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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