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CSA 2009 학회 경과보고 및 감사문
존경하는 대한흉부외과학회 회원 여러분
지난 10월 25일부터 10월 28일까지 제41차 대한흉부외과학회 추계학술대회와 동시에 개최된 제19차 아시아흉부외과학회를(The 19th Biennial Congress Association of Thoracic and Cardiovascular Surgeons of Asia) 이두연 직전학회장님, 최순호, 조성래 직전 부회장님 그리고, 조건현 직전 이사장님과 최종범 학술위원장님 이하 회원님들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성공리에 개최하고 회원여러분께 간단히 경과를 보고 드리고자 합니다.
본 19차 아시아흉부외과학회는 2003년~2005년 이사장을 역임하신 경희의대 박주철이사장 (조직위원회 제1부위원장)님의 발의로 2005년 17차 마닐라 대회에서 서울개최가 결정되었고 2005년~2007년 이사장을 역임하신 강면식이사장님(조직위원회 제2부위원장)께서 대한흉부외과학회와 공동개최를 결정하여 주셨고 2007년~
2009년 이사장을 역임하신 조건현이사장 (조직위원회 제3부위원장)께서 학회를 성공리에 개최되도록 집행하여 주셨습니다.
본 학회에는 국내학회회원 547명, 외국 참가자는 38개 국가에서 358명 등 905명이 참가하였습니다. 학술프로그램으로 국내연사 62명, 국외연사 67명 등 130명의 초청연사가 있었고 총 435편의 논문이 접수되어(국내 198편, 국외 237편) 182편이 구연연제로 채택되었고 253편은 포스터 연제로 채택되었습니다.
신종플루 관계로 외국 참가자가 적을까 많은 걱정이 있었습니다만 조직위원회 위원님들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위와 같은 많은 참가자가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조직위원회 사무총장 서울의대 안혁교수, 학술위원회 연세의대 장병철교수(위원장), 고려의대 김광택교수(공동위원장), 프로그램위원회 부산의대 성시찬교수(위원장), 연세의대 정경영교수(공동위원장), 재무 서울의대 이정렬교수, 사무차장 서울의대 김영태교수 및 김경환교수 이하 여러 조직위원회 위원님들의 헌신적인 노력이 없었다면 학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되기는 어려웠다고 생각하고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또한, 원만한 학술대회 개최를 위하여 어려운 경제여건에도 불구하고 협찬을 해주신 여러 회사와 빈틈없이 준비하고 원만한 대회 진행을 도와주신 대행회사인 Insession에 대해서도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회원님들의 건강과 가정의 행복을 기원하면서 간단히 인사말씀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2009년 11월
제19차 아시아흉부외과학회 조직위원장 아시아흉부외과(Association of Thoracic and Cardiovascular Surgeons of Asia) 학회장
서울의대 김주현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