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심장혈관흉부외과학회, 회원여러분 안녕하십니까?
2021년 신축년이 저물어 가고 2022년 임인년 새해가 밝아오고 있습니다.
회원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넘치시길 기원합니다.
1968년에 창립된 우리 학회는 지난 50여 년간 꾸준히 발전하여 연간 14,000건에 가까운 개심수술과 우수한 흉부 종양 수술로 국민 건강증진에 큰 역할을 하는 학회로 성장하였습니다. 이는
모두 선대 학회장님들과 이사장님들의 탁월하신 리더십과 학회에 대한 애정, 그리고 회원 여러분들의 협조와 노력으로 이룬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우리의 현 상황에서 볼 때, 학회가 당면하고 있는 어려움과 해결해 나가야 하는 여러 문제들도 있다고 생각됩니다. 여러 회원님들의 많은 의견을 잘 청취하고, 또한 이사장님을 잘 보필하여
학회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뒤에서 작은 힘이나마 보태도록 하겠습니다.
회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21년 12월 30일
대한심장혈관흉부외과학회 회장 박승일